오늘 아점.
지난번 녀석하고 같이 만든 겨울왕국 통장. 나는 체크카드도 발급.
손으로 대왕 비눗방울 불기 신공!
우산을 딱! 사서 쨘~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쳤네?
뻥치시네. 안셔- 하나도.
녀석 유춴 마치고 겨울왕국 통장 만들러 갔더니 오늘 아침에 다 나갔다고 -_-;녀석이 다시는 여기 은행에 안온다며 툴툴. 대신 맛난거 사준다고 설빙에 데려왔는데 가루칠갑을 하고 드시..
녀석이 티비돌리며 음악 나오는 채널에서 '남궁옥분-사랑사랑 누가 말했나.'가 나오니까 '내가 아기때 좋아하던 노랜데. 오랜만에 듣네.'풉ㅎㅎ거기다 덧붙인 한마디 '나좀 업어줄수있어요?'-_-
방학 숙제 한다고 막 주워 담아서 들고 왔었는데 이름 적어 붙여야 되는걸 몰랐었어서 몇개 빼고 모르겠는데 난감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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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éoul.la Corée

세상에서 제일가는 길치.☀ ドキド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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