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평화롭던 명동 까페 '마리', 중앙시네마에서 시사회를 할 때면 가는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가지고 가곤 했었어요. 그 옆 분식집 떡볶이도 참 맛있었는데.. 지금은 전쟁터가 되었네요.
경찰과 용역깡패의 합동공격이 공연히 자행되는 명동 까페 '마리'는 바로 이곳입니다. 찾아가시는 분들, 근처에 계시는 분들 힘을 모아주세요. 명동성당 바로 근처입니다.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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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

서울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3기, 노동인권 변호사를 꿈꾸는 예비 법률활동가, 내 삶의 빛 SY, 기아 타이거즈와 팥빙수에 환장하고, 김광석과 소주를 좋아합니다. 선팔 후 맨션은 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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