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Apr 2011 15:02

상당한 소음의 무궁화호 

아래의 표현이 매끄럽지 않아서 글로 작성했으니 http://thinklogically.tumblr.com/post/4897912171/koreans-only-concentrate-on-how-it-looks-1 관심 있다면 참고하길 권한다.

3칸인가 4칸짜리 무궁화호인데, 마주 보며 앉는 좌석, 4좌석씩 마주앉는 게 좌우 측에 있는 등 이것저것 신경은 쓴 것 같다.
즉, 껍데기만, 뽀대만 낸 전형적인 외모 지향의 한국 스타일. 그러나 하도 시끄러워 책 읽을 집중력 따윈 달나라로..
가장 시끄러울 때가 아닌 평상시 소음 녹음한 것이니, 착오 없길 권한다.

* 기차와 기차 칸 사이 통로인 밖이 아니라 앉은 좌석에서 녹음한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 정확하게 이 소리가 얼마나 큰지 느껴보고 싶다면, 이어폰을 양 귀에 꽂고 mp3 플레이어(스마트폰)의 볼륨을 최대로 틀어야 비슷한 소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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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 Ara

somewhere in this planet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은 이치이거늘... 그런 단순한 진리도 못 보면서...

web asrai21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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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직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상당한 소음의 무궁화호 팔공산에 벚꽃도 날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벚꽃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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