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베이에서 국제우편으로 주문한 부품이 5개월만에 오늘 도착. "MIS-SENT TO UGANDA" 라는 도장이 당당히 찍혀있다. 세상에. 우간다까지 갔다온거냐...
제주지사 도착. 비오는 서울과 달리 여긴 강렬한 뙤약볕. 야외에 30초만 서있어도 숨이 탁탁 막힌다. 우리나라 넓구나.
@popsongofdream 일차시도 실패. 가이드는 10.6.1 기준인데 10.6.6 으로 시도해서인듯. 10.6.1 구해서 재도전해야... 근데 저렇게 점잖은 커널패닉 화면 첨봄. ㅋㅋ
사할린에서의 마지막 만찬. 사할린산 킹크랩! 살이 어찌나 많은지, 거짓말 쪼금 보태면 다리 하나가 김밥 한줄 분량은 되는 듯. 맛은 물론 표현 불가. ㅎㅎㅎ
@popsongofdream 걍 머 한적한 도시... ㅎ
Apogee One 도착. 웍샵 후유증에 일본지진이 겹쳐 착 가라앉은 내게 기운을 불어넣는구나. 저걸로 멋진 노래 두고두고 많이많이 만들어 보겠어! #fb
Hallowed Be Thy Name (Iron Maiden) 미쵸미쵸... #fb
개러지밴드 데모곡 녹음 중. 반주가 그럭저럭 만들어졌으니 멜로디만 만들면 될 듯. 반주따라 가사를 흥얼거림 되는걸 넘 어렵게 생각했었다. 원활한 흥얼거림을 위해 쌀쥬스(??) 흡입 중ㅋㅋ #fb
아이언메이든 티켓 도착.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버닝해줄테닷!!! #fb
어제 지산밸리는 거대한 한증막. 6만명쯤 모였다나. 엄청난 외국인 인파... 전국의 영어학원 다 휴강였던듯. ㅋ 하이라이트였던 뮤즈 공연의 엄청난 사운드와 영상에 넋을 잃다.
집앞 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 딴짓. 무료앱인 푸딩카메라가 유료앱인 Hipstamatic 보다 결과물의 질은 더 맘에 든다. UI 등은 한참 개선해야 할 듯.
익산 시리즈 최종편 : 익산시 외곽 국도에서 주행중 찍은 무지개사진. 석양의 무지개는 너무 예쁘고 신비하였으나, 고속운전과 슈팅을 동시에 하는 위험한 짓은 삼가야겠다. 차 세우고 찍었어야지. 바보같으니
어제 전북 익산까지 왕복 400킬로미터 가까이 달려 업어온 콜트 A4 베이스. 오늘은 휴식 겸 저녀석 닦아주고 셋업하며 보내야겠다...
폭우속 레이크사이드 서코스 18홀 완주.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동반자들과 즐거운 라운딩이었으며 스코어도 최근의 집중연습의 보람을 느끼게 해줌. 아 또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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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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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회사원, 취미밴드 기타리스트, 초보 골퍼, 엘지트윈스 팬, UFC를 챙겨보는 나일론 불자, Led Zeppelin, Radiohead, Dream Theater와 My Chemical Romance 팬, 엉터리 공학도, 탈모와 노화가 가장 두려운 40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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