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an 2012 11:18
퇴촌에 다녀왔어.. 자기랑 내가 참 많이 좋아했던 코지퐌투테에 가서 저녁도 먹고, 오랜만에 참 많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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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Kim
Rainy, Gloomy Seoul# Seattle, WA.. 밤이 깊고 아침이 일찍 오는 아주 작은 도시. 흩뿌리는 빗방울과 겨울 바다의 내음. 잠 못 이루던 새벽, 그리운 우리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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