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좋은 사람과 행복한 마무리. http://moby.to/3kw0c2
퇴근 후, 좋은 사람과 행복한 마무리.
야금야금 아껴쓰는 휴일 새벽. 커피와 Ditto, 그리고 뒤늦게 읽는 김중혁 작가의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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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나는물고기

깐따삐야 체로키 윙윙 216호

조경란과 김연수의 글/전람회와 김동률의 음악/김정원의 연주/빨간머리 앤/에릭과 신화/LG Twins와 농구선수 이상민의 오래된 팬/문학은 목매어도 좋을 나무라고 여기지만 삶의 고단함과 쓸쓸함때문에 나무를 잘랐다고 핑계대는, 대책 없는 피터팬이지만, 변장에 능한 진지한 생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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