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May 2011 19:14
어젯 밤, 시청 앞 거리.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 이 시간들이 가고 나면 난 또 계절을 모른 채 겨울을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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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Kim
Rainy, Gloomy Seoul# Seattle, WA.. 밤이 깊고 아침이 일찍 오는 아주 작은 도시. 흩뿌리는 빗방울과 겨울 바다의 내음. 잠 못 이루던 새벽, 그리운 우리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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