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loco 오늘도 도라지차를 끓여봅니다.
토마토소고기스튜 한그릇과 빵 한 접시, 와인 한잔을 먹고 마시며 하루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종알거렸다.
ㅇㅁ 언니 엄마가 손으로 따고 말려 만드신 도라지꽃 차. 눈보라를 헤치고 집에 돌아와 한잔 따끈하게 마시고 나니 종일 엥엥 거리며 잔뜩 날을 세우고 있던 신경세포들이 잠잠해진다.게다가 이런 빛깔의 차 라니.
옷입어서 삐진 고양이 2.
출근하면서 옷입혀놨더니 두놈다 삐졌다. 영달인 방에 틀어 박혔고 미달인 내앞에서 삐짐 시위중. 영달아 넌 어떻게 삐져있는 모양까지 나랑 닮았냐. 옷입어서 삐진 고양이.
@catsandcity 저희집 똥쟁이 2호는 수염도 다 태워먹었습니당. ㅜ
백화점 선물포장 코너 너무 비싸서 내가 포장지 출력 해서 포장했다. 포장지 디자인은 요기서 출력. www.minieco.co.uk 포장지 디자인 외에도 재미있는 카드나 종이접기 디자인이 많다. 무료.
본부장님이 군산 상갓집 갔다 이성당 단팥빵 사다주심. 팥빵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꿀떡 먹었다.
목감기 걸릴듯 말듯해서 어젯밤 필사적으로 마셔댄 네타스 생강진액 넣은 생강차와 산들야채 생강편강. 생강의 기운이 다해가고 목은 점점 갈라지고. 빨리 집에가고싶다.
보기엔 머슴밥 같지만 제법 맛있다.
@LeTicToc 깜순아 너도 눈색깔'은' 우리 미달이보다 예쁘구나.
@LeTicToc 조사 하나 빼먹음. 눈색깔(만).
@LeTicToc 그러고보니 눈매가 똥쟁이2랑 닮음.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은데 나가긴 귀찮고 춥고 추워서 이마트에 주문했다. SSG에서 팔던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 이제 이마트에서도 파나보다. 신난다.
쥐돌이 안고자던 시절 미달이. 

#자기_애완동물을_영업해보자
... #자기_애완동물을_영업해보자
봉다리. #자기_애완동물을_영업해보자
푸실리. 펜네. 리가토니. 마카로니.... 집에 온갖 종류의 파스타 면이 있다. 남편의 수집 취미.
@bestrongnow 이거 들고 감.
펀샵에 올라온 발마사지 기계를 (몇 번 참다가)샀다. 생각보다 야물딱지게 마사지를 해줘서 놀람. 세븐라이너와 동시에 가동할 방법은 없을까.
주말을 만나는 곳 백미터전.
@LeTicToc @gruentaler 헐. 이름은 러시안 브랙퍼스트 티 지만 메이드 인 프랑스 입니다. 흥!
세달동안 이걸 만들면서 버킨백 가격에 수긍하게 되었다. 장인이 일8시간씩 꼬박 18일 동안 이 손 많이 가고 까탈스런 가방을 만들었다면 그 가격이 설명된다.
세달동안 이걸 만들면서 버킨백 가격에 수긍하게 되었다. 장인이 일8시간씩 꼬박 18일 동안 이 손 많이 가고 까탈스런 가방을 만들었다면 그 가격이 설명된다.

« 1 ... 3 4 5 ... 21 »

Last mentioned in:

All mentions »

YK

iPhone: 37.526882,127.028397

It i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W. Shakespeare. Macbeth.

statistics

  • friends:

    0

  • followers:

    1

  • total posts:

    497


calendar

friends

no friends, let's find some!

show all »